2015년 10월 12일 월요일

[7diasespanol con música] Día 2 Hijo de la luna 달의 아들


¡Hola Todos! 안녕하세요? ^- ^ 여러분! 
오리의 두번째 día 2 음악시간이에요. 
오늘은 요즘 불후의 명곡에 나와 사람들에게 친숙해진 음악이에요!
성악가 손준호가 나와서 기막히게 부른 노래, 달의 아들은
집시 여인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 입니다.
음악을 들으며 번역을 하는데 ㅠ ㅠ 
사랑하는 여인을 믿지 못하고 그녀를 죽이는 집시 남편


90년대 느낌이 물씬 나는 아래 뮤직비디오 보면서 
우린 스페인어 원곡으로 듣고 배워봐용 !




Tonto el que no entienda.
cuenta una leyenda
que una hembra gitana
conjuró a la luna
hasta el amanecer.
llorando pedia
al llegar el dia
desposar un calé.

 누구나 이해할 수 있어요
(=이해 못하면 바보랍니다)
한 집시여인의 전설이에요. 
그녀는 해가 동틀때까지 달에게 간청했어요. 
울면서 말하길, 아침이 오면 
 집시와 결혼하게 해달라고 말이죠

"tendrás a tu hombre,
piel morena,"
desde el cielo
habló la luna llena.
"pero a cambio quiero
el hijo primero
que le engendres a él.
que quien su hijo inmola
para no estar sola
poco le iba a querer."

보름달이 말했어요 
"하늘에서 구릿빛 남자가 내려가 
너의 신랑이 될거야 
 하지만  대신에, 
너의 첫째 아들을
나에게 주렴.
누구든 혼자있지 않기 위해 
아들을 재물로 바친다면
아들을 사랑하지 않는거겠지"

아래 블로그로 가시면 가사와 뜻 전문을 볼 수 있어요! 
http://blog.naver.com/7diasespan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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