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일 수요일

[7díasespañol con niños] Día 9. Somos Amigos!


아이고 하루 늦어부렀어~
그래도 수요일의 니뇨스 시작해볼까요?

오늘은 2주에 걸쳐했던 뽀로로의 본문? 비디오? 노래말고 내용을 다루려고 해요.
쉽게 노래만 하려고 했는데 중간 내용이 궁금하다는 분들이 계셔서요.

기존에 노래만 듣고 중간 대사가 궁금하셨던 분들
오늘입니다!바로!!
후훗

자 그럼 동영상 한번 보고 시작할까요?
그동안 노래로 여러번 보셔서 친숙하죠?

자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7 días español con niños



Somos amigos
(우리는 친구!)
 : somos 는 ser동사의 1인칭 복수형이에요. Ser동사가 무슨 의미인지는 여태 공부하셨으니까 아실거고!
스페인어는 주로 동사를 통해 주어가 누구인지 유추가 가능한데요.
그래서 주어를 거의 쓰지 않죠. 특별히 나타내고 싶은 경우를 제외하고요.
그래서 여기서도 주어는 없지만 동사를 통해 알 수 있죠. 바로 nosotros! '우리들' 이에요.
amigo 는 아시죠?
그래서 '우리는 친구!' 라는 제목이 붙었답니다.
 
성우 : En un pequeño pueblo de un frío país vivía en el bosque un puqueño pingüino llamado Pororo.
(얼음나라의 작은 마을 숲속에 뽀로로라는 꼬마펭귄이 살았어요)
 : pueblo = 마을 / frío = 찬, 추운 / país = 나라
'추운 나라의 작은 마을에'라는 뜻인데요. 전 얼음나라라고 바꿔보았어요. 추운나라라고 해도 좋겠죠.
영상 보시면 온통 눈이고 얼음이니까요.
vivía 는 vivir(살다)라는 동사의 과거형입니다. 그래서 '살았다'로 해석하시면 되고
bosque 는 숲이에요. en 은 영어의 in정도니까 숲속에 살았어요. 누가?
뽀로로라고 불리는 꼬마펭귄이요.
llamado 는 ~라고 불리는 정도입니다. llamar가 '부르다' 란 뜻을 가지고 있어요. 요 단어는 밑에 한번 또 나옵니다.
¡Hola! Me llamo Pororo.
(안녕! 난 뽀로로야)
 : Hola 는 다 아시죠?
Me llamo 는 llamarse(이름이 ~이다) 라는 동사의 1인칭 변화형이에요.
내 이름은 뽀로로야 라는 뜻이겠죠?
스페인어로 자기소개할때 정말 많이 쓰이는 표현이에요. 하나쯤 외워두시면 좋겠죠.
요 표현 말고 다른 표현하나더는 밑에 나옵니다.

(뽀로로가 눈사람을만들고 놀다 눈덩이가 되어 굴러떨어지죠. 그리고 알 하나를 만나게 됩니다.)

¿Qué es esto?
(이거 뭐지?)​
 : Qué 는 영어의 what과 유사한 표현이죠. esto 는 이, 이것 이라는 뜻이니까 영어로는 what is this 겠죠.
그럼? 이거 뭐지?라고 해석하시면 되겠죠
많이 쓰이는 표현이겠죠?

jeje es un huevo!
(알이네!!)
 : es un huevo ! huevo = 알, 달걀
알이네!!

(계란 후라이생각을 하던 차에 뽀로로의 배가 꼬르륵 거려요)


성우 : Pororo tenía hambre y llevó el huevo a su casa.
(뽀로로는 배가 고팠어요. 그래서 그 알을 집으로 가져왔어요)
 : tener hambre = 배고프다.
에서 tener 동사만 변화시켜주면 되는데요. 요기 tenía는 3인칭 과거형이랍니다.
보통 '나 배고파'라고 하면 tengo hambre 라고 하면 되겠죠.
y 그리고 llevar 동사도 똑같이 과거형으로 쓰였는데요. '가지고가다' ​라는 의미에요.
그 알을 casa집으로 가져갔겠죠?
  
(뽀로로는 계란 후라이를 하려고 후라이팬을 가지러 가죠. 그 사이 알이 서버렸어요. 크롱이 나오려고오?)

성우 : Wow! Un dinosaurio salió del huevo.
(와우! 공룡한마리가 알에서 나왔어요)
 : dinosaurio(다노사우리오)는 지난주에 공부를 하셨다면 알겠죠?
salió​ 는 salir 동사에서 나왔습니다. '나오다, 나가다'란 뜻이죠
그 알에서 공룡한마리에 나왔다는 뜻이겠죠

oy.. Cron..
(크롱!)

성우 : Pero Pororo piensa que bebedinosaurio es un terrible monstruo.
(하지만 뽀로로는 아기공룡이 무서운 괴물이라고 생각했어요)
: piensa 는 pensar (생각하다)동사의 3인칭 단수 현재형입니다.
dinosaurio 는 공룡인데 bebe를 붙이니까 아기공룡
terrible = 무서운 / monstro  = ​괴물

Cron
Cron
(뽀로로는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Cron
Cron

(친구들이 등장하죠)

Hola, Pororo
¿Cómo estás?
(안녕 뽀로로야, 잘 지냈어?)

Hola, amigos
(안녕, 친구들)

Pororo ¿Qué estás haciendo?
(뽀로로, 뭐해?)
 :estas haciendo 는 are you doing 정도죠. 지금 모해? 라는 현재 진행의 의마를 갖고 있어요.

Pororo nosotros también jugamos
(뽀로로 우리도 같이 놀자)
(그래)

막 달려가다가 모두 언덕에서 굴러덜어져요


Hola, me llamo Pororo
y tú?
(안녕 내 이름은 뽀로로야, 넌?)

Cron
Cron
Croooooon!
(크롱!!)

Cron?
Crooon
Gusto en conocerte
(크롱? 만나서 반가워)
 : gusto en conocerte 는 많이 쓰이는 표현이죠. 원래 full sentence 는
Tengo mucho gusto en conocerte. 에요. 요걸로 외워 두시면 좋아요.
Hola
Mucho gusto
(안녕, 만나서 반가워)

Cron, Cron
(크롱 : 나도나도)

성우 : El día de hoy el pequeño pingüino Pororo se hizo amigo de un bebedinosaurio llamado Cron.
​(오늘 꼬마펭귄 뽀로로는 크롱이라는 아기공룡과 친구가 되었답니다)
 : hacerse amigo de alguien 하면 '누구와 친해지다, 누구와 친구가 되다'라는 뜻인데요. 여기서 아기공룡 크롱과 친구가 되었어요 하는 뜻이겠죠?

오늘은 좀 길었어요. 후후
다음주엔 더 재밌고 즐거운 내용으로 돌아올께요
화이팅!!
눈오는 기분 좋은 한주들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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